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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3

당뇨입문자에게 고위험군이 드리는 관리 방법

어릴땐 모른다. 혈당수치? 당화혈색소? 당뇨? 혈압? 하지만 슬슬 주변에서 저런 용어들이 들려온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다는 뜻이다. 당뇨병이라고 죽는 것은 아니다.다만, 불편해질 뿐이다. 불편함의 첫 발짝은, 어려운 의학 용어들을 상식처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뇨병에 관한 상식적인 건강상식을 비전문가로서 상식적인 선에서 문답식 흐름으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당신이 뭔데? 하시는 분. 저 역시 당뇨고위험자로 3년간 관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고관여자임을 밝힙니다. ​당뇨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되실겁니다. 당뇨병이란? Q. 당뇨병 이 뭐지? A. 당(분)뇨(오줌)병.오줌에서 당분이 발견되는 병이다. ​Q. 왜 오줌에서 당분이 발견되지? A. 당분이 분해되지 않아서다. ​Q..

건강상식 2023.03.12

[건강] 명절에도 다이어트 유지하려면?

내일 모레면 명절입니다.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힘든 날이지요. 다이어터들이 좋아하는 기름진 음식이 많을 뿐 더러.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술한잔 안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먹다보면 과식할 수 밖에 없어지고, 추운 만큼 신체활동이 감소되어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조그마한 팀을 드려볼까 합니다. 조리 시 기름은 최대한 줄이자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을때는 조리시에 기름을 최소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고기는 하얀 기름들을 제거하거나 지방이 많은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고, 사태와 안심같은 살코기 부위를 활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전을 붙일때 어쩔 수 없이 첨가되는 밀가루는 기름과 계란에 많이 흡수가 되..

건강상식 2023.01.20

[건강]미세먼지 많은날 운동 해야할까?

몇일째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있다. 밖에 나가고싶은데 그럴수없는 이유는 미세먼지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집에 있는것 보다 나가서 움직이는게 낫다는것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심뇌혈관 질환자와 당뇨환자의 질환을 악화한다고한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일반인이라면 운동을 하는게 낫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도, 건강한 사람이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면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중강도 운동이란 평소보다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운동으로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정도의 운동을 말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낮은~중간 농도 초미세먼지 노출 환경에서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을 5회 이상 한 사람들은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당..

건강상식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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