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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

일론 머스크, 한국에 기가 팩토리 공장 세우고싶다...과연 득일까?

윤석렬 대통령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를 만났습니다. 머스크는 윤대통령을 만나 전기차 생산공장인 #기가 팩토리의 한국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머스크가 이러한 의사를 밝힌 이유는 “한국은 최고 수준의 제조 로봇과 고급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슬라사가 기가 팩토리를 운영함에 있어 최고의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국가”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테슬라사가 투자를 결정한다면 입지, 인력, 세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한국 #기가 팩토리 투자 결정, 과연 한국에는 득일까요? 글로벌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하겠다니 국내경제에 좋은 일이기는 합니다. 광주 GGM같이 말도 안되는 공장에서 캐스퍼나 찍어내는것 보다 훨씬 ..

자동차 2023.04.27

현대차, 역대급 실적으로 상장사 1위 등극!

현대자동차가 오늘 1분기 매출액을 공시했습니다. 분기 매출 37조 7천억. 영업이익 3조5926억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24.7%, 영업이익은 86.3% 오른 수치입니다. 이는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생산이 정상화 되고 전기차와 고급차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발생된 현상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어 있고, 고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수요 절벽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리스크입니다. 하지만 전동화, 고급화 추세로의 체질 개선은 주주로써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연 2회에서 4회로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도 3년간 연 1%씩 소각하는 등 주주 친화정책까지. 점점 좋은 회사..

자동차 2023.04.25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출시...라스트 댄스 될까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디 엣지의 상품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지난 3월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단종설을 뒤로하고 완전히 탈 바꿈한 쏘나타를 내놨다.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에 따라 스포츠 세단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편의, 안전 품목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능을 갖춘 편의·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 가능..

자동차 2023.04.20

아반떼현대차 아반떼 출시...준중형 시장 장악할까?

아반떼의 상세사양과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주력트림으로 2천만원 중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될것 같습니다.디자인 완성도는 더 높아졌고, 첨단사양은 대폭 강화됐습니다. 현대차의 사양이 전반적으로 업스케일드됐습니다. 준중형 차에 굳이 없어도 될것 같은 사양까지 반영된 느낌이네요. 디지털키2, 빌트인캠,스마트폰 무선충전...잘 모르겠습니다. 옵션이 많을수록 선택권이 넓어져 좋다지만 말이죠. 할부금리가 아직 비쌉니다. 경기는 점차 어려워지고. 경제성 차였던 아반떼가 준중형시장을 장악할지 함께 지켜보시죠. [요약] - 중형 차급에 준하는 신기술, 편의사양 적용 -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 강조하면서도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 부여 - 존재감과 새로운 감성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 적용 - 사고 예방과 충돌시 탑승객을..

자동차 2023.03.13

[자동차]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

[요약] -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최초 공개 - 기존 디자인 테마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강조 - 예리하고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헤드램프로 역동적 인상 - 날렵한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하고 안정감 부여 현대자동차가 27일(월)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반떼에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자동차 2023.03.08

[자동차]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공개

[요약]​ -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10km 이상 달성 예상 - 독창적인 미학 계승, 강인하고 미래지향적 디자인 구현 - ▲빌트인 캠 2 ▲ccNC ▲OTA ▲e hi-pass 탑재 - 고효율 히트펌프·고전압 PTC히터 적용 -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오늘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습니다. 코나 월드프리미어 영상 현대차는 영상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상품성을 풀어냈습니다. ​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

자동차 2023.03.07

[자동차]신형 싼타페와 똑같은 예상도 공개

하이테그로(Hitekro)가 SNS 계정을 통해 싼타페의 실내 예상도를 공개했습니다. 하이테크로는 "실제 유출 사진 기반으로 정밀하게 제작했습니다."며 실제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예상도임을 강조했습니다. 예상도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것은 그랜저 스타일의 원포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입니다. 그리고 Hyundai의 H 형상을 에어벤트 곳곳에 적용한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는 코나에도 적용된 클린 콘솔이 들어가 수납기능을 높이고자 한듯합니다. 실내 디자인만보면 공간활용성이 극대화됐을 뿐만 아니라 가로형 레이아웃으로 배치하여 운전석에서의 시인성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칼럼식 변속 레버를 적용해 센터 공간의 효율을 높였고 핸드폰 2대가 동시 충전가능하도록 무선충전영역을 넓혔습니다...

자동차 2023.03.04

[자동차]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출시, “소형 SUV 뛰어 넘는 룰 브레이커”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출시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습니다. 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입니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

자동차 2023.01.18

[자동차]정의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12일 정의선 회장이「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23)」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정의선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또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 CEO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산업과 모빌리티의 패러다임 격변기에 현대차그룹을 미래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변모시키고 있는 정의선 회..

자동차 2023.01.12

[자동차] 기아, 영업직 '오토컨설턴트'로 개편

기아가 빠르게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아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런칭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오토’는 단순 자동차 제품을 넘어서 PBV,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의미이며 ‘컨설턴트’는 고객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에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뜻합니다. ‘오토컨설턴트’라는 명칭은 자동차 판매 업무뿐만 아니라 PBV, 자율주행, 차량구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서비스의 솔루션 제공으로 영업 직무의 역할이 확장될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명칭입니다. 새로운 명칭은 이번 달 1일부터 적용됐고, 기아 직영 영업점에 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오..

자동차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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