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차]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

youhee 2023. 3. 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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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최초 공개
- 기존 디자인 테마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강조
- 예리하고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헤드램프로  역동적 인상
- 날렵한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하고 안정감 부여


현대자동차가 27일(월)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반떼에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가 가장 잘 나타난 차는 투싼입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주요 변경 요소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주요 변화]


@전면부

- 전면부 헤드램프 : 예리하고 입체적으로 디자인 개선
- 라디에이터 그릴 : 센터 크롬 가니시 기준 상하로 정돈해 넓어 보이는 효과 부여


@측면부

-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 적용
-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
- 전체적으로  보다 고급스러움 부여


@후면부

- 리어 범퍼: 투톤 그래픽과 견고하면서도 날렵인적용해 또렷해진 인상 구축
- 윙타입 실버가니시 적용 :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


@인테리어

-  신규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세이지 그린 컬러 적용: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함



현대차는 한층 강인한 인상으로 거듭난 아반떼의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혀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는 명실공히 글로벌 세단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우수한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을 갖춘 차에 부여되는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되 안정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다 확보 했죠.


중요한건 가격인데요. 점차 높아지는 자동차 가격에 아반떼가 쏘나타 값이 넘은지 오래입니다.

SUV의 강세 속에서 준중형 세단 시장의 대장으로써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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